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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저널리즘] 귀에서 삐소리가 맴도는 이명, 양·한방 협진 치료가 도움될 수 있다
최근에는 과거와 달리 산업의 발달로 인해 생활 소음이 잦게 발생하고, 스트레스, 잦은 이어폰 사용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도 이명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미국의 경우 성인 25% 정도가 이명으로 인한 불편함을 겪었다고 밝혔을 정도로 이명은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 됐다. 이명은 외부 소리가 나지 않는데 이명 환자의 귀에서만 삐 하는 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이명 환자는 심리적으로 고충을 겪게 된다. 뇌가 이명 때문에 계속해서 경계하는 예민한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이명 환자는 일상을 위협받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일상을 위협하는 이명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
이러한 이명 증상이 본격적으로 나타나면, 한쪽 귀에서만 소리가 지속적으로 들려오면서 잡음이 나타나고 소음이 거세져 일상생활이 힘들어질 수 있다. 이명은 난청과 어지럼증, 귀의 먹먹함, 전신피로까지 동반하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
최근에는 이명을 다스리는 방법으로 양·한방 협진 치료를 이용하는 방법을 이용하는 사람의 수가 늘고 있다. 이명은 한 가지 원인이 아닌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양방치료와 함께 한의학적 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전문가의 공통된 의견이다.
승현석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원기가 허해서 오는 이명, 혈이 부족해서 오는 이명, 신장이 허하여 오는 이명 등 다양한 이명 원인에 따라 다른 치료법을 활용해 각각의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동반 증상을 함께 치료한다.”라며, “사람마다 다른 다양한 이명의 원인을 진단한 이후, 결과에 맞게 한약이나 침을 사용해 약한 장부를 다스리고 전체 장부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게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특히, 한방치료법 중 하나인 한약 치료는 귀 자체를 강화하고 뇌 신경을 안정시켜 귀의 기혈 순행을 돕는 것이 가능해 이명을 치료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출처 : 뉴스저널리즘(
http://www.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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