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덕한방병원입니다 ^^

노오란 개나리 색상의 화사한 옷을 입은

유인복 웃음치료사 선생님이 오셨어요!

입구에 들어오시는 순간부터 

주변이 밝아지는 기분!~

장덕의 웃음치료 시간에 오늘 새로운 

환후분들이 많이 찾아오셨어요^^

저녁맛있게 드시고 소화도 시킬겸 

웃음치료시간에 나오신 환우분들과 

보호자분들 모두 모두 환영합니다.

오늘도 척추에~방광에~ 

몸 여기저기에 좋은~~~

마사지 부터 시작합니다.

즐거운 음악에 맞추어 하나, 둘, 셋, 넷~!

아~~ 시원하다~~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평소에 이렇게 음악에 맞추어 두드려 

볼일이 얼마나 있을까요.

혼자 스트레칭 하는 것도 좋지만,

다함께 이렇게 해보는 시간은 즐거움이 

더욱 배가 되는 것 같아요.

"너는 늙어봤냐? 나는 젊어봤다~!"

경쾌한 노랫가락와 가사에 맞추어 

크게 노래해보며 스트레스도 날려봅니다.

웃는것도 방법이 있다고 해요. 잘못 웃으면 

가슴정도까지만 숨이 들어가면서 목이 아프죠.

정말 제대로 깊이 숨을 쉬며 웃는 법을 

알게되면 목이 쉬지 않고 웃을 수 있어요.

배가 떨릴 정도로 웃는것. 

그게 정말 효과있게 웃는 법인데요,

웃음도 호흡이라, 연습과 

운동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계속 연습 할 수록 웃음 근육이 

발달하는 거지요~

제대로 호흡한다면 그것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결할 수 있다고 하니,

호흡이, 웃음이- 우리의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뭘 좋아하는지 알고있나요?

내가 뭘 하고싶은지, 뭘 먹고싶은지,

서로 이야기 나눠보며 내가 얼마나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존재인지 느껴봅니다.

나를 믿어주는 것, 그것이 모든 마음에서 

정말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 믿어주고, 내일 비록 흔들리더라도, 

내일 또 아플 때 아프더라도

여태까지 살아온 나 자신을 

믿어주고 나아가는 것.

그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열정적으로 사람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선사해주신 유인복 웃음치료사 선생님과

병실에서 용기있게 나오셔서 

웃음치료를 즐겁게 참여해주신 

장덕한방병원 면역암환우 

여러분들에게 모두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웃고, 통증이 줄어들고, 

건강에 한걸음 가까이 가는,

그런 하루가 되시길 빌어요! ^^

장덕한방병원 세로토닌 프로그램, 웃음치료는

면역암센터 1, 2관에서 

화요일 저녁 7시에 열리고 있습니다.

행복소통 전문강사, 웃음치료사 

유인복 선생님과 함께 합니다.^^